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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은 지난해 4월 황하나와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그리고 그해 9월 결혼 발표를 해 세간을 놀라게 했다. 당시에는 박유천이 루머로 힘든 시간을 보내던 터라 팬들은 두 사람의 진정한 사랑을 응원한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의 이니셜 타투를 하거나 데이트 영상을 SNS에 공개하는 등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당시 '0922'라는 숫자 때문에 9월 22일 결혼설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양측은 이를 부인했고, 이 때문에 파혼설이 나돌기도 했다. 이때 박유천 측은 "파혼은 아니며 결혼식을 연기한 것은 서로 더 알아가는 과정일 뿐"이라고 결별설을 일축했다. SNS를 통해 서로에 대한 끝없는 애정을 과시하던 두 사람은 올초 이상기류를 보이기 시작했다. 황하나는 SNS를 통해 "결혼 생각이 없다", "선물을 돌려줬다"는 등의 글을 게시, 결별설이 나돌았고 이때마다 양측은 침묵으로 답변을 대신했다. 결국 두 차례에 걸친 파혼설 끝에 박유천은 황하나와의 이별을 공식 인정했다. 이로써 톱스타와 재벌 2세의 결혼은 불발로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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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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