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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중국집 '배고픈 프라이팬'을 제대로 키우고 싶은 서풍은 오맹달(조재윤 분) 무리를 해고한 뒤 주방 직원을 구하는 공고를 붙였다. 서풍은 마음을 다잡았다. 바람 난 석달희(차주영 분)에게 "호텔 상대로 정면 승부해볼것이다"라며 "나 그렇게 쉽게 버려도 되는 남자 아니다. 후회하게 만들 것이다"라고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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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필요해서 일을 해야하는 단새우 역시 중국집 직원이 되길 희망했다. 단새우에게 "앞으로 짝사랑하겠다"고 선언했던 두칠성은 단새우를 직원으로 채용하고 싶어 했다. 하지만 서풍은 요리도 못하고 서빙 경험도 없는 단새우를 채용하는 것을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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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변호사까지 나섰고, 계약 관계에 따라 서풍은 두칠성의 의견대로 단새우를 직원으로 채용할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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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풍은 그길로 단새우에게 달려갔다. 단새우를 만난 서풍은 "왜 우리가 만난 사이였다고 말을 안했냐. 당신 못 볼까봐 가게에서 미친듯이 뛰어왔다"고 따졌다. 그리곤 "당신, 이상하게 궁금하다"라고 자신의 마음을 은근슬쩍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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