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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아쉬움이 바로 우승컵이다. 그리즈만이 소속팀에서 경험한 우승은 단 두 번이다. 2009~2010시즌 레알 소시에다드 소속을 세군다리가(2부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2014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으로 수페르코파에서 한 번 이겼다. 급이 떨어진다. 대표팀 역시 청소년 시절 유럽축구연맹 19세 이하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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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도 아쉬운 장면이 있었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15~2016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레알 마드리드와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1대1로 비겼다. 승부차기에서 3-5로 졌다. 그리즈만은 풀타임을 소화했다. 승부차기 첫 키커로 나서 골도 성공했다. 그러나 팀이 지면서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지난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도 레알 마드리드에게 4강에서 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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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에서 그리즈만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아스널과의 4강 1차전 원정경기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만들며 우승의 의지를 보였다. 당시 아틀레티코는 경기 초반부터 한 명이 퇴장하며 수적 열세에 몰렸다. 아스널에게 골을 허용하며 패배의 위기에 처했다. 그리즈만이 경기 종반 역습에서 골을 넣으며 팀에게 무승부를 안겼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결승까지 올라온 데에는 그리즈만의 공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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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의 캡틴인 가비는 15일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그리즈만은 신체적으로 그리고 정신적으로 좋다. 그는 팀이 우승을 하는 것을 너무나 바라고 있다. 준비를 마쳤다. 우리 팀은 그리즈만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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