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시절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을 맡았던 프랭크 램파드 헤리 캐인(토트넘)을 월드컵 주장으로 추천했다.
램파드는 16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케인은 세계적인 스타다. 그는 매일 경기에 나갈 것이고, 모두가 어떤 선수인지 안다. 주장 역할을 맡을 수 있다"고 말했다.
케인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 공격수 중 한 명이다. 올 시즌 모든 대회에서 41골을 기록했다. 모하메드 살라에 밀려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하지 못했지만, 여전히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램파드는 "케인은 지난 3시즌 동안 놀라운 활약을 했다. 주장을 맡기에 성격이나 플레이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후보는 리버풀 조던 헨더슨이다. 그는 리버풀에서 주장을 맡고 있을 정도로 리더십이 뛰어나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감독은 오는 17일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 참가할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한다. 누가 주장을 맡을 지도 관심사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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