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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5월 15일 방송된 '기름진 멜로' 7~8회에서는 로맨스의 맛이 더해졌다. 단새우(정려원 분)에게 각기 다른 마음을 드러내는 서풍(이준호 분)와 두칠성(장혁 분)의 모습이 설렘을 안긴 것이다. 특히 '기름진 멜로' 8회 2049 시청률은 4.5%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기름진 멜로'만의 독특하고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의 매력이 젊은 시청자들을 매료시켰음을 입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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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풍은 단새우에게 향하는 마음을 표현하면서도, 자신의 진짜 마음을 숨겼다. "당신 이상하게 궁금하더라"라고 말하는 서풍의 대사가 바로 그 것. 서풍은 '당신 앞에 있는 사람이 진짜 사랑이다'라는 포춘쿠키 메시지를 버렸다고 거짓말하며, "그러면 안되니까"라고 읊조렸다. 서풍의 묘한 마음은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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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새우를 향한 두칠성의 행동들은 간질간질했다. 단새우의 채용에 적극 나서는가 하면, 단새우를 똑바로 보지 못하고, 그녀가 웃자 재채기를 하는 모습 등. 사랑을 숨길 수 없는 두칠성의 모습이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웃기고 설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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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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