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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퇴장을 당했던 대구 세징야는 출장 정지 2경기가 감면됐다. 세징야는 전반 종료 직전 바그닝요와 볼 다툼 과정에서 팔을 사용했다. 그러나 고의성이 없어보였다. 팔꿈치를 사용해 상대를 가격했다고 보기도 어려웠다. 하지만 채상협 주심은 VAR 확인 후에도 퇴장 판정을 바꾸지 않았다. 결국 오심으로 결론을 내렸고, 세징야는 19일 전남과의 14라운드 경기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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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이종성에게는 사후 징계가 내려졌다. 이종성은 후반전에 퇴장성 반칙을 했지만, 주심이 이를 정확히 보지 못했다. 이날 경기에서 오심을 저지른 채상협 심판도 중징계를 받았다. 연맹은 심판의 징계에 대해선 공개하진 않는다. 하지만 이례적으로 연맹 관계자는 "K리그에서 당분간 볼 수 없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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