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앤디 번즈가 3타수 3안타로 부활을 알렸다.
롯데는 17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7대0으로 승리하며 5연승 질주했다.
이날 7번-2루수로 선발 출전한 번즈는 3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하며 4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한 이대호와 함께 팀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번즈는 "무엇보다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할수 있어서 기분이 좋고 오늘 같은 좋은 감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그동안 타격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많이 보여줬는데 계속 타격코치님의 조언을 듣고 훈련하고 고민하고 있다"며 "미국에서나 한국에서나 내 커리어에서 항상 시즌 초반이 안좋았는데 작년 후반기처럼 다시 좋은 모습 보여줄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창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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