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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참가국도 예비엔트리를 발표했다. 마감시한에 맞춰 FIFA에 제출한 후 면면을 공개했다. 물론 "선수들의 동요를 막기 위해서"라며 일본처럼 비공개를 택한 나라도 있다. 눈여겨 볼 것은 예비엔트리의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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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꼭 발표한 숫자대로 예비엔트리를 제출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발표는 28~29명으로 했지만, 우리처럼 예비명단을 포함해 35명의 이름을 모두 올렸을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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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부상 등 불의의 사고로 인한 엔트리 교체도 가능하다. 뛰지 못하는 선수가 발생하면 첫 경기 시작 24시간 전까지 엔트리를 바꿀 수 있다. 이때 엔트리 교체는 꼭 예비엔트리에 속한 선수가 아니어도 된다. 만약 한국 수비진에 부상자가 발생해 교체를 하려고 하는데, 예비명단에 속한 최철순(전북)이 아니라 부상으로 아예 명단에서 빠진 김민재(전북)를 택해도 된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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