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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시즌 1차 목표는 '4강 진입'이다. 2년 연속 가을야구를 위해선 상위권 팀들과 맞대결 성적이 중요하다. 상승세를 타는 동안 가능성을 보여줬다. 3위 한화에 2승1패, 2위 SK 와이번스에 3승2패를 했다. 남은 건 1위, 두산 베어스와 진검승부다. 롯데가 상승세를 이어온 지난 한 달여 간 두산과의 맞대결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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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18~2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두산과 홈 3연전을 치른다. 시즌 첫 맞대결에선 완패했다. 지난 3월 27~29일 잠실 두산전에서 3연전 스윕을 당했다. 결과 뿐만 아니라 내용도 좋지 않았다. 28일에는 먼저 4점을 얻고 7회까지 리드를 지키다 역전을 허용하며 5대6으로 졌다. 29일 역시 5회까지 1-1로 맞섰지만 6회 3실점하고 고개를 떨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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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도 만만치 않다. 42경기를 치른 16일 현재 팀 타율 2할9푼3리로 KIA(3할3리)에 이은 2위다. 양의지(4할3리)는 타율, 최주환(39타점)은 타점에서 각각 1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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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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