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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에서 오만석은 '택시'에서 호흡을 맞춘 이영자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이영자가 최화정 이야기를 많이 했다. 그런데 '최파타'에 처음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화정은 이영자가 오만석에 대한 칭찬을 많이 했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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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임현식은 유명 가수 임지훈의 아들이다. 그는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서 아버지 임지훈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하며 '부자 케미'를 보여준 바 있다. 임현식은 "아주 기억에 남는 어버이날이었다"면서 "'아침창' 끝나고 난 뒤 아버지와 김창완 선생님이 낮술을 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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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석, 임현식, 서은광 세 사람은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편에서 활약하고 있다. 첫 번째 생존미션은 "해적선에서 24시간을 생존하라. 대신에 생존지는 병만족이 알아서 정해라"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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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활약상에 '정글의 법칙'은 금요일 예능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했다고.
오만석은 "정말 어릴 때 말고는 20년 만에 처음으로 모래밭에서 잠을 잤다. 생각보다 좋더라"고 덧붙였다.
또 최화정이 먹지 못하는 '정글의 법칙' 환경에 대해 "반란이 안일어나냐?"고 묻자 오만석은 "병만 족장이라는 대단한 분이 있어서 절대 굶기지 않는다"며 존경을 표했다.
'정글의 법칙'에서 '생각했던 이미지와 다르다'는 사람으로 비투비 멤버들은 설인아를 꼽았다 서은광은 "얌전하고 조용할 줄 알았는데. 대장군처럼 용감한 면모를 보였다. 반전매력을 보여 좋더라"고 언급했으며 임현식 역시 "저도 인아가 좋았다"고 덧붙였다. 반면, 오만석은 "한은정이 생각했던 이미지와 달랐다. 드라마에서는 고운 이미지였지 않냐. 전설의 고향에 나왔던 구미호 모습이 보이더라. 그 무엇에서도 지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정글의 법칙'에서 핸드폰을 쓸 수 있냐는 질문에 오만석은 "어차피 통신이 안 터져서 스마트 폰이 아니라 멍청한 폰이 된다. 사진 찍는 것 외에는 소용이 없다"고 답했다. 서은광은 "처음부터 작가님께 드렸다"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별명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오만석은 '허당' 별명에 대해 "생긴 것과 다르게 낚시가 처음이고 경험이 없다. 그래서 그런 것을 잘 못한다. 생선을 잡아도 손질을 못했다"고 말하며 "마흔이 넘는 동안 뭐 했나 싶더라. '허당'이라는 표현에 동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초짜 오만석이 좋겠다"고 덧붙였다.
'엄살' 별명을 가진 서은광은 "벌레, 귀신, 고층, 물 등 무서워하는 게 많다"며 "그래도 엄살은 아니다"고 말해 귀여움을 샀다. 반면, '프로'라는 별명을 가진 임현식은 물에 대한 두려움이 없었다. 그는 "바다가 너무 예쁘니까 들어가보고 싶더라"고 말했다. "밤에도 잠수를 했는데 오히려 물이 너무 좋아서 나오기 싫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임현식의 '미니 겨울잠'을 자고 포식한 북극곰 일화가 소개됐다. 서은광은 "하루는 현식이가 24시간을 자더니 일어나서 짜장면, 짬뽕, 탕수육 세트를 시켜서 다 먹었다"고 폭로했다. 임현식은 "세트로 먹으니 더 싸다"며 웃어보였다.
또 오만석은 이번 '정글의 법칙'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이번 출연자들이 하나같이 좋다. 그래서 단합이 너무 잘된다. 인상을 찌푸린 경우가 한 번도 없다"고 언급했다.
한편, 비투비는 오는 6월 컴백한다. 비투비는 현재 컴백을 앞두고 마지막 작업에 한창이라고. 임현식은 "파란 바다랑 어울리는 노래"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비투비는 지난해 발표한 '그리워하다'가 음원차트 '올킬'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보여 준 바 있다.
한편, '정글의 법칙' 멕시코편에는 서은광, 임현식, 오만석, 한은정, 설인아, 최정원, 이종화가 선발대로 참가했다. 매주 금요일 10시에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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