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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초 2사 2,3루의 위기에서 교체돼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이전의 부진을 만회하는 구위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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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초 첫 실점을 했다. 선두 2번 김재현에게 우전안타를 맞았고, 1사후 4번 로맥에게 중전안타를 허용해 1,3루의 위기를 맞았다. 5번 이재원에게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맞아 3-1. 한동민을 3구삼진으로 처리해 추가 실점은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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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초가 가장 큰 위기였다. 선두 김재현과 3번 최 정에게 연거푸 몸에 맞는 공을 내줘 무사 1,2루가 됐다. 다행히 4번 로맥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 1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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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영의 투구수가 95개가 되며 힘이 떨어졌다고 판단한 KIA 벤치는 교체를 결정했다. 유승철이 올라왔고, 6번 한동민을 1루수앞 땅볼로 잡아내 실점하지 않았다.
광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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