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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고연우는 줄곧 변호사가 꿈이었고, 될 능력도 있었지만 될 수 없었다. 그에게 세상은 기회라는 것을 주지 않았기 때문. 그런 고연우가 낭떠러지 끝에서 기적 같은 기회를 만났다. 대한민국 최고 로펌에서 신입변호사로 일할 수 있는 기회. 절실했던 그는 거침없이 덥석 기회를 잡았고, 매일이 정체가 들통날 위기지만 그 안에서 성큼성큼 변호사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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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연우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 '강&함' 대표 강하연(진희경 분)에게 "오늘부터 정식변호사"라는 말까지 이끌어냈다. 이제 고연우는 더 이상 '강&함'의 수습 변호사가 아니다. 정식 변호사다. 수습 변호사로서 최강석의 일을 보조할 때도 이토록 뛰어난 능력과 거침 없는 성장을 보여준 고연우가 '정식 변호사'가 되었을 때 어떤 활약을 펼칠 것인지 기대되는 것은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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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Suits)' 속 배우 박형식의 활약은 눈 여겨 볼 만 하다. 상황 변화에 따라 탄력적으로 캐릭터를 변주하는 감각, 시청자의 감정이입과 몰입도를 이끌어내는 집중력 있는 연기력, 이 모든 것을 감싸는 탁월한 표현력 등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회를 거듭할수록 극중 고연우가 성장하는 것처럼, 깊어지는 연기는 더 큰 매력으로 와 닿는다. 시청자에게 '슈츠(Suits)' 속 배우 박형식이 기특하고 매력적인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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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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