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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청원 게시물이 30일 사이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으면 정부 관계자가 30일 내로 공식 답변에 나선다. 이번 청원의 마감일은 6월 16일이다. 이런 추세라면 양예원 등이 정부의 답변을 듣는 것도 가능할 전망이다. 자극적인 이슈몰이로 끝날 수 있었던 사건이 수지의 동참으로 전국민적인 관심을 받게 됐고, 피해자에게 힘을 실어주게 된 것이다. 이렇게 수지는 스타 SNS 사용의 올바른 예를 남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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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배우의 꿈도 포기한 채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런데 지난 8일 한 야동사이트에 그 사진이 유출됐고, 사람들은 나와 남자친구 가족 지인들에게 사진과 심한 말이 담긴 메시지들을 보냈다. 죽고 싶었고 세 번의 자살시도까지 했으나 죽지도 못했다. 수면제 처방을 받아 겨우 잠들어도 악몽 때문에 깨어났다. 그러다 남자친구와 주변 사람들이 '넌 피해자'라고 격려해줬고 싸워야 한다고 말해줬다. 그래서 신고하기로 마음 먹었다. 그 사람들이 더이상 그런 짓을 못하게 막고 싶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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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의 지인이자 배우 지망생인 이소윤도 "우리는 집단 성추행 사기 음란사진 유포 등 큰 범죄의 피해자"라며 같은 피해를 입은 사실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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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양예원이 지목한 A씨 측은 "급여를 지급했고 콘셉트도 협의가 된 상태였다. 전혀 강압적인 분위기가 아니었다"며 양예원에 대해 무고죄로 법적 대응을 준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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