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로 쇠퇴하거나 외상 등으로 손실된 기존 세포는 마땅히 대체할 길이 없다. 퇴행한 무릎 연골이나 동맥경화나 허혈성질환으로 죽은 혈관세포, 외상으로 다친 얼굴 피부세포 등이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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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는 다양한 항노화 및 재생 효과로 퇴행성 및 난치성 질환 치료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병의원에서는 배양·증식하지 않거나 물리·화학적 처리를 하지 않은 줄기세포를 의사 재량에 따라 합법적으로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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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줄기세포를 정제해 복부나 허벅지에서 뽑아낸 순수지방세포와 최적의 비율로 배합, 가슴에 주사하면 망가진 여성미를 되살려주는데도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이에 따라 다수의 성형·피부과·클리닉들이 줄기세포 미용성형 시장이란 블루오션에 뛰어드는 판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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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부터 줄기세포치료를 특화해온 SC301의원의 신동진 원장은 "줄기세포에만 집중해도 최선의 결과를 얻기 어려운데 이것저것하면서 줄기세포치료도 한다는 병원은 실력을 의심해봐야 한다"며 "병원 선택 시 줄기세포를 전문적으로 연구·임상한 곳인지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신 원장은 5000케이스 이상의 줄기세포성형을 집도하며 풍부한 노하우와 체계적인 사전·사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신뢰를 쌓았다. 특히 슈퍼볼 스타이자 한국계 미국인 전 미식축구 선수 하인스 워드가 방문해 줄기세포 시술을 받고 추출한 지방 및 줄기세포를 셀뱅킹 서비스에 등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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