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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는 최지만의 선제 솔로포에 힘입어 8대3으로 승리해 최지만의 홈런이 결승타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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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이던 2회초 1사후 타석에 선 최지만은 상대 선발 카일 깁슨의 시속 153㎞ 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지난해 7월 8일 뉴욕 양키스에서 밀워키를 상대로 홈런을 친 이후 315일 만에 다시 홈런을 쳤다. 개인 통산 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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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그 카운셀 밀워키 감독은 "최지만의 홈런으로 우리가 편안하게 경기를 시작했다. 이 홈런으로 최지만의 마음도 편안해졌을 것"이라며 "최지만은 중심타선에 넣어도 좋을 훌륭한 타격 능력을 보였다"고 칭찬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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