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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함무라비'는 '강한 자에게 강하고 약한 자에게 약한 법원'을 꿈꾸는 이상주의 열혈 초임 판사 박차오름, 섣부른 선의보다 원리원칙이 최우선인 초엘리트 판사 임바른, 세상의 무게를 아는 현실주의 부장 판사 한세상(성동일 분), 달라도 너무 다른 세 명의 재판부가 펼치는 생활밀착형 법정 드라마다. 거창한 사건이 아닌 우리 주위에 있을 법한 소소하지만 피부에 와 닿는 현실적인 이야기로 공감 지수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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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 사이에 오가는 기류도 현재와는 다르다. '민사 44부'에서 만난 박차오름과 임바른은 같은 사건을 두고도 늘 '으르렁'대며 열띤 설전을 벌이지만, 과거 학창 시절에는 왠지 모를 설렘 가득한 분위기가 두 사람을 감싸고 있다. 소녀모드로 수줍게 바라보는 고아라와 꿀이 뚝뚝 떨어지는 김명수의 눈빛은 보는 이들의 심장을 간질인다. 무엇보다 법원에서 처음 만난 줄로만 알았던 박차오름과 임바른의 교복 사진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과거 인연에 대해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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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스 함무라비'의 중심이 될 '민사 44부'는 실제로 겪을 법한 현실적 사건을 다루며 우리가 발을 딛고 있는 생생한 현실을 투영한다. 사람 냄새 가득한 민사재판부의 풍경은 때로는 씁쓸하고, 때로는 통쾌한 사이다를 선사하며 공감을 자아낸다. 동명의 원작 소설 작가인 문유석 판사가 직접 대본을 집필한 만큼 리얼한 법정 드라마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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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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