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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은 지난해 5월 두산 베어스에서 한화로 트레이드돼 왔을 때만 해도 한동안 3할 타율을 기록했다. 후반기에 주춤하며 시즌 타율은 2할5푼7리 1홈런 16타점으로 마감됐다. 올해는 타율은 낮지만 타점은 타율 대비 상당히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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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감독은 안정감을 첫 번째로 들었다. 한 감독은 "우리는 요즘 공격 위주가 아니라 수비 위주로 오더를 짠다"고 했다. 지성준은 키버스 샘슨의 전담 포수로 나서고 있다. 나머지 투수들의 경우 최재훈이 마스크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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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화는 최재훈과 지성준을 대체할 선수가 없다. 현 상황에선 이들이 최고 카드다. 한화는 단점보다는 장점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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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은 타격 때문에 적잖이 스트레스를 받는 모습이다. 한화 구단 관계자는 "최재훈이 타격 준비도 많이 했는데 시즌 초반 방망이가 너무 풀리지 않는다. 안타깝다. 노력도 많고 욕심도 있는 친구다. 차츰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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