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이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 영입에 한 발 다가섰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소식통에 따르면, 웨스트햄이 페예그리니 감독과의 계약에 근접했다'면서 '페예그리니 감독은 22일 런던으로 가서 데이비드 설리반 공동 구단주와 얘기를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웨스트햄과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 간의 6개월 계약이 끝나면서 페예그리니가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당초 연봉 차이로 영입이 무산됐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이견차를 좁힌 것으로 보인다. 허베이 화샤 싱푸는 20일 페예그리니 감독의 결별을 발표하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는 웨스트햄 차기 감독설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그러면서도 이 매체는 '웨스트햄은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과도 계속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며 영입 확정이 아님을 밝혔다. 그러나 베니테즈는 뉴캐슬과의 계약이 아직 1년 남아 있기 때문에, 이적시 바이아웃 조항에 따라 600만파운드를 지불해야 한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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