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20일 잠실 LG 트윈스전에 외국인 타자 제라드 호잉을 쉬게 한다. 호잉은 전날(19일) LG 선발 헨리 소사의 강속구에 왼쪽 허벅지 안쪽을 정통으로 맞았다.
한용덕 한화 감독은 "굉장히 강하게 맞았다. 다행히 근육부상 등은 없다. 많이 부은 상태다. 경기 후반 대타로는 가능하다"고 말했다. 호잉 대신 우익수는 김민하가 나간다. 한화는 포수 최재훈의 경우에도 왼손가락 통증으로 1경기 휴식을 주기로 했다. 포수 마스크는 지성준이 쓴다.
한화는 이용규-정근우-송광민-김태균-이성열(지명타자)-최진행-하주석-김민하-지성준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잠실=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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