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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SK와의 주말 3연전을 모두 쓸어담으며 23승22패를 기록해 지난 4월 22일(12승11패, 승률 0.522) 이후 처음으로 5할 승률을 넘어섰다. 4월 6∼8일 광주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3연전 이후 두번째 스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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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말 안치홍의 2루타로 KIA가 선취점을 뽑자 SK는 3회초 노수광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에 KIA가 3회말 최형우의 2타점 2루타로 3-1로 앞섰고, SK는 곧이은 4회초 3안타에 KIA 김선빈의 실책을 더해 2점을 뽑아 다시 3-3 동점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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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말엔 최정민이 우월 솔로포를 터뜨려 8-3.
경기전 특타를 하며 타격감을 조율했던 KIA 최형우는 4타수 3안타(1홈런) 1볼넷 4타점으로 팀 타격을 이끌었다. 톱타자 이명기가 3안타 2득점, 2번 최정민이 솔로포 포함 2안타 1타점을 올렸고, 안치홍도 3안타 1타점으로 좋은 타격감을 보였다.
SK는 4회까지 6안타로 3점을 뽑으며 활발한 공격을 보였지만 5회부터 8회까지 하나의 안타도 뽑아내지 못하며 추격에 실패했다.
광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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