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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서정원 수원 감독의 경기후 기자회견 전문이다.
포항=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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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체력적으로 힘들고 직전 게임도 어려운 상황속에서 ACL 8강 올라가면서 체력 소모가 컸는데 뒤에 있는 선수들이 잘해줬다. 오늘 경기 아쉬운 점도 많다. 좋은 찬스 많이 만들었는데… 하지만 끝까지 잘해준 우리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힘든 일정속에서 최선을 다해주고 정말 열심히 해줬다. 7월 다시 시작되면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7월까지 부족한 부분을 잘 손봐서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이겠다. 오늘도 포항 먼곳까지 많이 와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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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얀선수는 요 근래 골이 없지만 문전에서 상황상황 연결도 잘해주고 컨디션도 나쁘지 않다. 다만 골이 없어서 좀 걱정이 됐는데 오늘 들어가서 잘 해결해줬다. 어떻게 보면 기다려지는 데얀선수의 모습을 보여줬다. 준비도 계속 열심히 해주고 있다. 외국인 선수지만 우리나라 선수처럼 동료들 후배들 잘 이끄는 모습 보기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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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힘든 일정속에 잘 버텨줬다고 생각한다. 가장 큰 소득은 이런 스케줄, 사흘에 한경기씩 총 20경기를 넘게 했는데 과감한 로테이션, 한경기에 8~9명 교체하는 상황을 전선수들이 준비를 잘해줘서 함께 이겨냈다. 전반기 휴식기간을 앞두고 ACL 8강, 리그 2위에 오른 원동력이다. 상당히 큰 장점으로 작용했다. 휴식기간에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고 안되는 부분 가다듬겠다. 페이스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아무래도 전북을 쫓아가는 입장이다. 더 많은 준비를 해야되겠다. 전북을 계속 추격하겠다.
전북과 홈에서 맞붙는다. 원정에서는 아쉬운 경기를 했다 2명이나 없는 상황에서 우리 팀의 힘을 봤다. 대등하게 경기했다. 전북에 지지 않겠다는 것을 보여준 경기였다. 기대가 된다. 돌아오는 전북전, 홈에서 열심히
준비하겠다.
-휴식기 전훈 및 영입계획은?
영입 계획은 구단과 미팅을 할 것이다. 영입할 선수를 구단과 협의해서 꼭 했으면 좋겠다. 꼭 해야 한다. 사흘 간격으로 문제점이 발견된 부분은 훈련을 통해 만들겠다. 수원은 6월18일부터 12일간 제주도로 전지훈련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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