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유희열은 "오늘을 위해 달려 왔다고 해도 될 만큼 어렵게 공들여 모셨다"며 자신의 슈가맨을 소개했다. 시즌 1의 MC였던 산다라박이 제보자로 나서 "이 분이 무대에 서는 모습을 꼭 보고 싶다"며 간절한 마음을 드러내 궁금증을 자아냈다.
Advertisement
'가수'로 인사한 장나라는 "너무 떨렸다. 심장이 바닥에 떨어졌다 왔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10대 분들이 태어날때 데뷔했다. 세대를 모두가 공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꾸준히 드라마로 활동하던 장나라는 최근 근황에 대해 "제가 문지방 파이터다. 일이 없으면 집에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대표적인 '방부제 미모'인 장나라는 "가까이에서 보면 자글자글 하다. 저희집 식구들이 시추처럼 재미나게 생겼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Advertisement
뿐만아니라 중국활동 역시 엄청났다. 가수로서의 앨범 판매량은 물론 드라마 시청률 역시 1위를 기록했다. 최고의 여성에게 붙는 '천후'라는 칭호까지 받은 장나라는 "가수 장나라는 왜 사라졌나"는 질문에 "기분 좋았던 약간의 긴장감이 어느 순간 숨막히게 다가오더라. 제 자신에게 무리가 됐던 것 같다"고 이야기 했다. 그러면서 "제가 부르고 싶은 노래를 성공하면 다시 가수 장나라로 활동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양동근은 추억의 로봇춤을 선보이며 '골목길'을 불렀다. 그는 "애가 셋이다. 육아에 전념을 하는 중이다"라는 근황을 전했다. 양동근의 이력은 특이하다. 9살에 아역배우로 데뷔한 그는 힙합가수로 변신한 것. "어렸을 때 학교보다 촬영장을 많이 갔다"라며 "혼자서 음악을 많이 들었고, 춤을 좋아했다. 특히 힙합음악에 빠졌었고, 힙합하시는 분들이 말을 많이 해서 나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에서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장나라는 과거 양동근과 '뉴논스톱'에서의 만남을 회상했다. "말이 없어서 무서웠다"고 회상한 장나라는 "하지만 신인이던 저에게 많이 알려주셨다"라며 츤데레 면모를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최근에도 당시 시트콤에 함께 출연한 박경림과 함께 식사를 하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특히 '골목길'은 80년대 가수 이재민의 곡을 리메이크한 것이다. 이날 '깜짝 슈가맨'으로 이재민이 등장해 녹슬지 않는 춤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양동근은 "저의 첫 무대에 이재민 선생님을 만나고 두 번째다"라고 반갑게 인사했다. 이재민과 양동근, '골목길'을 재해석한 블락비 바스타즈까지 '골목길' 3대가 함께한 훈훈한 무대였다.
이재민은 '골목길' 노래가 자신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비하인드 이야기를 전했다. 스무살 순애보가 담긴 이재민은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혼자 살고 있는 근황을 밝혀 놀라움을 덧붙였다.
양동근은 '래퍼'로서 사라진 이유에 대해 "솔직히 괴로웠다. 제가 뱉은 말 때문에"라고 운을 뗐다. "가시 박힌 가사들은 지워지지 않았다. 자유로운 영혼에서 아빠가 되는 과정에서 '내가 왜 이랬지'라는 괴로운 시간을 보냈다"라며 래퍼 YDG 의 이미지를 잃어버린 이유를 설명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7년째 병간호' 태진아, 결국 오열 "♥옥경이 치매 낫게 해주세요"(조선의사랑꾼) -
지예은 "유재석, 힘들 때 엄청 전화주셔..얼굴만 봐도 눈물난다"('틈만나면') -
전현무, 다이어트후 확 달라진 비주얼 "母도 살 찌워라 잔소리"(아빠하고) -
故최진실 딸 최준희, ♥11세 연상과 결혼 앞두고 결심했다.."이판사판 웨딩 다이어트" -
사야, 子 하루 돌잔치서 눈물.."♥심형탁, 한국 가족 없다고 말하지만 우린 가족 많아" -
이상아, 미모의 母+딸과 가족사진..우월한 3대 유전자 -
“이병헌 母 아니고 이민정 시어머니?”…‘100만 조회수’에 놀란 BH 어머니 근황 -
심형탁♥사야 혼혈 子, 한복 입고 돌잔치..日 외가식구 총출동(슈돌)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미소천사 컬링 아이돌' 5G, 올림픽 메달 보인다" 日 이어, 中까지 10-9 재역전승! 韓, 2위 도약…신들린 샷, 8년 만의 포디움 입성 유력
- 2."손흥민 없는데, 토트넘 살릴 수 있나" 프랭크 후임 투도르, 토트넘 첫 훈련 지휘…강등만 피해도 임무 '끝'이지만
- 3."초대박!" 日 미쳤다…올림픽 새 역사 폭발, '역대급 뒤집기' 쇼트 최저점 5위→프리 최고점 1위 눈물의 '금메달' 획득
- 4.미쳤다! 금메달 브라 노출 한번에 100만달러 횡재, '유튜버 복서 연인' 레이르담…온갖 논란, 실력은 '찐'. 멀티 메달 돈방석
- 5.日 폭발적 반응! "한류 배우 같잖아!"…韓 여자 컬링 '5G' 세계랭킹 3위 압도적 실력→비주얼 관심 화제 만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