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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김영하(김주현 분)는 장례 이후 연락이 없던 이광재(김지훈 분)를 걱정했지만, "혼자 있고 싶다"는 광재의 대답에 붙잡지는 못하고 기다린다는 말로 안타까운 상황을 이어갔다. 그녀 역시 이계동의 죽음에 자책하고 있었던 터, 광재의 슬픔을 십분 이해하며 함께 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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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이별 선언에 한 대 맞은 듯 멍해진 광재는 "미안하다, 내가 먼저 말했어야 하는데, 또 타이밍을 놓쳤네"라며 대답을 대신했다. 하지만 이 조차도 거짓말이라 여긴 영하는 "너는 현실을 떠나고 싶은 것"이라며 자극했고, 결국 "도망 가, 광재야, 내가 너 놔줄게"라는 마지막 인사를 남기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터뜨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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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 말미, 유산상속을 포기한 이광재는 모든 것을 내려두고 떠나기로 결심, 결국 남씨 일가에 모든 것을 뺏기고 마는 것인지 안타까운 상황이 전개됐다. 하지만 공항으로 가는 도중 황급히 차를 돌려 세운 광재의 돌발 행동에 모든 관심이 집중, 과연 이광재가 가던 길을 멈춘 이유는 무엇인지 이번 주 일요일(27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되는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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