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수비수 달레이 블린트(28)가 새 팀을 찾고 있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2일(이하 한국시각) 네덜란'블린트가 이번 여름 맨유를 떠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블린트는 네덜란드 매체 '텔레스포트'와의 인터뷰에서 이적을 암시했다. 그는 "수 많은 경쟁이 있지만, 맨유는 좋은 구단이다. 나는 아직 1년 계약이 남아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내가 뛸 새 구단이 보장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깜짝 이적은 나오지 않을 것이다"라면서도 "기다려야 한다. 먼저 휴가를 보낸 뒤에 모든 가능성을 생각해보겠다"고 밝혔다.
블린트는 지난 2014년 아약스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주전으로 활약했지만, 올 시즌 애슐리 영과의 경쟁에서 밀렸다. 2018년 2경기 선발 출전에 불과했고, 지난 20일 첼시와의 FA컵 결승전에선 18인 명단에서 제외된 바 있다. 입지가 좁아진 상황에서 이적을 타진하고 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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