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는 22일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SK텔레콤 올댓스케이트2018'에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김연아는 지난 20일부터 사흘 간 진행된 공연에서 관중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여왕의 귀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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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마친 김연아는 "준비하면서 걱정과 설렘이 있었는데, 재미있게 끝나서 다행이다. 프로그램을 하나만 하면서 여유롭고 즐겁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지금까지 했던 것들 중 가장 여유로웠다"며 밝게 웃었다. 그는 "그동안 공연을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싶었다. 사실 주변에서 많은 기대를 하고 부담도 있었다. 육체적으로 힘들기도 했다. 이번에는 부담을 내려놓고 여유롭게 해서 재미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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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 깊은 프로그램을 묻는 질문에는 어린 한국 선수들을 칭찬했다. 김연아는 "모두 같이 즐기는 마음으로 했다. 다른 선수들이 하는 프로그램을 보는 것도 좋았다. 하나만 꼽긴 어렵다. 어쨌든 지난 공연보다 한국 선수들이 많았다. 전혀 어린 선수들 같지 않았다. 프로그램을 잘 보여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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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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