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비디오스타' 함소원, 이은혜, 지소연, 안소미가 남편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22일 밤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폭주결혼자 특집! 불타오르네' 편으로 꾸며져 연기자 함소원, 지소연, 개그우먼 안소미, 레이싱 모델 이은혜가 출연했다.
혼인신고 4개월 차 함소원은 18세 연하 남편 진화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지인의 생일 파티에서 처음 만난 남편의 구애로 열애를 시작했다는 두 사람. 그러나 함소원의 나이를 알게 된 남편은 이틀 동안 잠수를 탔다고. 함소원은 "이해하려고 했는데 3일째 되는 날 연락이 와서 '네 나이는 결혼하고 애 낳고 살아야 한다. 정신 차려라. 나랑 결혼하자'고 했다"며 남편의 박력 넘치는 프러포즈를 공개했다.
이날 함소원은 나이는 어리지만 항상 자신을 챙겨주고, 용돈까지 챙겨주는 연하 남편의 넘치는 사랑을 과시했다. 그러면서 "남편이 부자는 아니다. 가진 땅이 여의도에 30배 정도일 뿐"이라며 자랑해 출연자들의 빈축을 사기도 했다. 또 시부모님의 결혼 반대 사실을 밝히며 "완벽하게 100% 허락해주시는 날까지 믿고 기다리겠다"고 진심이 담긴 영상 편지를 전하기도 했다.
노지훈과 지난 19일에 결혼한 이은혜도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은혜는 "6년 전 지인 집들이에서 노지훈과 만났는데 다 누나라고 부르면서 나한테는 '은혜씨'라고 불러서 기분이 나빴다. 근데 마음에 드는 사람한테 누나라고 부르고 싶지 않았다고 하더라"며 첫 만남을 회상했다. 썸만 타다 끝난 두 사람은 이후 친구로 지냈다고. 이은혜는 "각자 연애를 하다가 올해 초 신년회를 다 같이 하게 됐는데 갑자기 노지훈이 바람 쐬러 나가자고 하더니 뽀뽀를 했다"며 "다음 날 연락이 와서 나갔더니 꽃을 주면서 정식으로 프러포즈했다. '6년 동안 계속 여자였다'고 했다"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또 이은혜는 속도위반에 대해 "처음 사귈 때부터 1년 안에 결혼하기로 약속했다. 어차피 결혼할 거라는 생각이 있다 보니까 조심했어야 하는 걸 조심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이은혜는 학창시절 떡볶이 때문에 몸무게가 80kg까지 나갔던 사실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고등학교 때 매일 떡볶이를 먹다가 대학가서 점점 멀어지면서 48kg까지 살이 빠졌다. 운동은 안 했다. 운동 정말 싫어한다"며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한편 지소연은 '교회 오빠' 송재희의 고백을 두 번 거절한 끝에 결혼에 골인한 사연을 공개했다. 또 안소미는 사귄 지 이틀 만에 시부모님께 인사를 드린 '프로과속러'임을 인증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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