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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개인으로선 두 번째 월드컵이다. 한국은 지난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 1무2패를 당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처음 월드컵 무대를 밟았던 손흥민은 16강 탈락이 확정된 뒤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올해는 손흥민의 위상이 더 높아졌다.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12골-6도움으로 기록하며, 데뷔 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세계적인 선수로 발돋움하면서 손흥민에 대한 기대치는 더 커졌다. 또한, 월드컵 명단 내에서 가장 많은 20골을 기록 중이다. 명실상부 '에이스'로 맞는 두 번째 월드컵이다. 손흥민은 "모두가 사고를 쳤으면 좋겠다"면서 팬들에게 열렬한 응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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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이근호 등 부상으로 인해 파트너가 빠졌다.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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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를 칠 것 같은 선수를 꼽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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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B가 가동될 수 있다. 각 포지션에 대한 생각은.
-팬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매번 좋았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좋지 않았던 경기력에 팬들이 실망한 건 우리가 잘못한 것이기 때문에 인정해야 한다. 우리만의 힘으로는 월드컵에서 잘 할 수 없다. 더 큰 힘을 가진 팬들의 응원이 필요하다. 그 응원에 맞게 잘 준비해서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계신 월드컵, 응원하는 월드컵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 축구팬들이 신나게 웃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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