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에서 김영철이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했던 독일 오찬 간담회의 뒷이야기를 밝힌다.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24일 방송은 가정의 달 맞이 세 번째 특집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개가수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입담이면 입담, 노래면 노래, 모두 빠지지 않는 셀럽파이브 송은이&안영미-김영철-노을 강균성&전우성-솔비가 출연해 빈틈없는 토크 열전과 예측불허 퇴근 전쟁을 펼칠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영철은 문대통령과 함께 독일 간담회에 참석했던 당시를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영철은 간담회 참석을 위해 문대통령과 함께 전용기를 탔었다면서, "전용기는 함께 탔지만 겸상은 못했다"며 씁쓸한 웃음으로 아쉬움을 토로해 관심을 모았다. 이때 유재석과 조동아리 멤버들은 전용기부터 간담회까지 궁금했던 점을 앞다퉈 쏟아냈고, 현장은 금새 아수라장으로 변했다는 후문이어서 김영철이 털어놓을 독일 간담회 이야기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김영철은 간담회에서 진땀 흘린 일화를 공개해 듣는 이들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그는 "교민 분들이 모두 식사와 포토타임에 열중한 상황에서 관계자가 '김영철 씨 올라가세요!'라며 무대로 올렸다. 뭘 해도 절 보시지 않더라"며 연예인인 자신이 뒷전이 됐던 당시의 상황을 온몸으로 재현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더해 김영철은 "그 이후 어떤 녹화장, 행사장에 가도 전혀 부끄럼이 없다. 담력을 쌓았다"며 뜻밖의 수확을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김영철은 "유재석 때문에 해투 출연을 계속 거절했다"고 고백해 그 배경에도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더불어 이날 김영철은 현란한 입담으로 화수분 같은 에피소드를 쏟아내 MC들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드는가 하면, 조동아리 멤버들과의 환상적인 쿵짝 케미로 웃음을 유발했다는 전언이어서 오늘 밤 방송될 '해투3'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해피투게더3'는 오늘(2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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