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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지난 21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7⅔이닝 6안타 2실점의 호투로 시즌 4승째(1패)를 따냈다. 그러나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가장 긴 이닝과 최다 투구수 110개를 기록하면서 다음 등판까지 휴식 기간을 더 줘야 한다는 의견에 따라 등판이 미뤄진 것으로 보인다. 소시아 감독은 오타니의 다음 등판 일정은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했다. 오타니가 이번에 등판을 미룬 것이 신체적 이상 때문이라는 보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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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시절 1주일에 한 번꼴로 선발로 등판한 오타니는 메이저리그에서도 비슷한 등판 간격을 유지하고 있다. 빅리그 데뷔전인 지난 4월 2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전에서 6이닝 3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오타니는 7일 후인 9일 오클랜드를 상대로 7이닝 1안타 무실점으로 잘 던지며 2승째를 따냈다. 이후 등판 간격을 보면 9일, 7일, 12일, 7일, 7일이다. 빅리그에서 평균 등판 주기는 8.1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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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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