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이형종이 동점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이형종은 25일 수원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 중견수로 선발출전해 2-3으로 뒤진 2회초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2사후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형종은 KT 좌완 선발 김용주를 상대로 138㎞짜리 한복판 낮은 직구를 걷어올려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어가는 아치를 그렸다. 비거리 125m짜리 시즌 3호 홈런.
이형종이 홈런을 날린 것은 지난 17일 포항 삼성 라이온즈전 이후 8일 만이다.
수원=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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