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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 지상렬과 최현석의 등장에 이경규는 "'C급'(지상렬)과 '뱃멀미'(최현석)가 오면 어떻게 해"라며 질색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제작진은 "'도시어부' 최고 시청률의 주인공들이다"라고 설명했다. 지상렬은 "붕어가 안 잡힐 경우 1주일 동안 버티겠다"고 각오를 드러냈고, 최현석 역시 "오늘은 '집어(集魚)'가 아니고 '잡어'다. 다 잡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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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민물낚시에 큰 자신감을 보였던 지상렬과 최현석은 '붕어의 신'으로 등극하기 위해 경쟁을 벌였다. 특히 두 사람은 해외 출조를 따라가기 위해 경쟁을 펼쳤다. 이에 이경규는 "떡 줄 놈은 생각도 안 하고 있다"고 단호하게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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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는 오프닝에서부터 "나는 솔직히 다음 스케줄 있기 전까지 3일 내내 낚시할 생각을 하고 왔다"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다른 출연진들도 "원래 붕어낚시는 밤까지 하는 것"이라며 밤샘낚시도 마다하지 않는 투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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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22시간만에 김프로가 잡으면서 감동을 안겼다. 하늘까지 솟구친 낚시대는 감격 그 자체였다. 22시간만에 대물급 토종 붕어가 '도시어부'의 품에 들어왔다.
이후 붕신 대회 시상식이 진행됐다. 결국 이경규는 준우승으로 '뜨거운 열정상'을 받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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