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패션매거진 '싱글즈'가 계속 듣고 싶은 목소리를 가진 고막 남친 3인방 케빈오, 제휘, 오왠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케빈오, 제휘, 오왠은 여심을 저격할 남친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각자의 매력을 십 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얼굴을 비친 케빈오는 중저음의 보이스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올 6월 발매 예정인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케빈오는 "이른 여름의 느낌이에요. 제가 지금까지 해오던 스타일이 아닌 큰 도전을 감행했어요.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제 음악을 좋아하고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라며 자신의 음악관을 소신 있게 전했다.
17살에 데뷔해 '최연소 작곡가'라는 수식어를 가진 제휘는 아이유의 '나의 옛날이야기'와 '밤 편지', 정승환의 '눈사람' 등 굵직한 앨범에 참여한 대세 뮤지션이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 OST 'Dear Moon'을 통해 처음으로 자신의 목소리가 담긴 곡을 발표한 제휘는 앞으로 음악인으로서 더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아이유와 특별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그는 "아이유와 작업을 하면서 소박하지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을 가진 음악의 가치에 대해 알게 됐어요.
앞으로 저만의 색을 잃지 않는 '제휘스러운' 음악을 만들고 싶어요."라며 자신만의 포부를 밝혔다.
감미로운 음색의 뮤지션 오왠은 편안한 위로를 주는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곡을 쓸 때 누군가에게 닿길 바라는 마음 보다 평소 하고 싶은 말을 생각해 쓴다는 오왠의 음악은 그래서 더 전염성이 강하다.
최근 페스티벌 섭외 1순위로 떠오르고 있는 그는 "식상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공연을 할 때 살아 있음을 느껴요. 무대는 제가 음악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에요."라며 무대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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