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패션양말 브랜드 위메이크유해피(We Make You Happy/WMYH)가 첫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에 성공, 양육 미혼모에 양말을 기부했다.
지난 23일 WMYH는 HUB NGO 휴먼앤휴먼을 통해 사단법인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측에 면 양말 524켤레를 기부했다. WMYH는 두 켤레의 양말이 판매되면 한 켤레 양말을 사회소외계층에 기부하는 콘셉트의 브랜드다.
2018 S/S 신제품을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런칭, 지난 1일까지 총 4종의 양말을 판매해 101%의 성공율을 달성했다. 이에 판매양의 절반을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측에 기부한 것이다.
WMYH 윤석현 대표는 "첫 와디즈 펀딩에 성공하고 브랜드의 취지를 알릴 수 있었다. 작년에 비해 미혼모들에 대한 긍정적 인식 변화를 체감한 부분이 펀딩에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았다는 점이다"라며 "첫 펀딩을 통해 지난해 대비 424% 더 기부할 수 있었던 것은 이런 사회적 분위기 덕분인 것 같다. 점점 더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 우리 브랜드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WMYH는 지난해 12월 런칭과 더불어 국내 연예인들을 비롯한 유명인사들과 함께 미혼모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For Happy Single Mom'이라는 타이틀의 캠페인을 통해 유명인사들이 미혼모들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gina100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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