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피스키스타디움(우크라이나 키예프)=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새 역사를 쓰겠다고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는 26일 밤(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예프 올림피스키 스타디움에서 리버풀과 2017~2018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을 치른다. 하루 앞선 25일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는 "구단에 있어서 역사적인 순간을 앞두고 있다. 이제까지 올바르게 했다. 이 순간을 위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경쟁을 사랑하고 즐긴다. 열심히 준비했다. 많은 훈련을 했다. 그리고 모든 것이 선수들이 열심히 해준 덕분"이라고 했다.
승리를 위한 핵심으로 역시 지단 감독은 '훈련을 꼽았다. 그는 열심히 훈련을 했다. 선수들 모두 능력을 갖추고 있다. 결승까지 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다시 결승전에 오게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
호날두에 대해서는 "현재는 150%가 아니다. 지금은 140%정도다. 나쁘지 않다. 내일은 올 시즌 마지막 경기다. 그는 이런 경기를 위해 인생을 살아왔다"면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방심은 없었다. 지단 감독은 "쉬운 상대는 없다"면서 "내일 경기는 50 대 50이다. 결승전은 항상 그렇다. 좋은 경기를 펼칠 것이고 동시에 이기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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