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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대회의 스케일과 영하의 추위에 압도된 정수네는 대회에 직접 참가하라는 미션을 받고 크게 당황했다. 이때 자칭 '강릉 물개' 윤정수가 도전 정신을 발휘해 가장 먼저 신청서를 적었고, 한채영 역시 씩씩하게 지원서를 적으며 도전에 응했다. 이를 지켜본 돈스파이크는 각종 병력을 핑계 삼았지만 "문제없다"는 진행요원의 말에 결국 강제로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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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펼쳐진 여자부 경기에서 한채영은 용감하게 바다로 뛰어들었지만 온몸이 저릿한 얼음물의 고통에 결국 레이스 중간 멈추고 말았다. 도전과 포기의 기로에 선 그가 과연 어떤 선택을 했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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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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