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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인생 시즌'을 보낸 살라가 눈물의 부상으로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의 꿈을 접었다. 러시아월드컵의 꿈마저 흔들리고 있다. 살라는 병원으로 이송돼 엑스레이를 찍을 예정이다. 엑스레이 판독 결과에 따라 정확한 부상 정도가 알려진다. 어깨탈구의 경우 완전 회복을 위해서는 전치 12~16주가 소요된다. 불과 2주 남짓 남은 러시아월드컵 출전 여부는 대단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물론 가벼운 어깨탈구로 판명될 가능성도 있지만 2주라는 기간은 너무 짧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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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축구전문가들은 라모스의 수비는 정상적이고 훌륭한 수비로 고의성이 없었다고 보고 있다. BT스포츠 해설가 프랭크 램파드는 "라모스의 수비에 고의성은 없었다고 생각한다. 모든 수비수들과 마찬가지로 밀착수비를 했고, 팔 안쪽으로 접촉하는 동작은 일반적이다. 불운했던 부분은 마지막에 살라가 그라운드에 떨어진 방식"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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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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