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김주현의 감정연기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에서는 영하(김주현 분)가 광재(김지훈 분)를 그리워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앞서 김주현은 광재와 헤어졌고, 여전히 그리워하고 있다. 혼자 눈물을 삼키고, 아무렇지 않은 척 씩씩하게 살아가는 모습은 더 짠하게 다가왔다.
이날 김주현은 광재 때문에 회사를 그만두려고도 했지만, 다시금 책임감을 갖고 일을 시작했다. 착실하게 자신의 몫을 해나가는 모습은 예쁘게 그려졌고, 든든하기까지 했다.
특히 김주현은 문득 문득 광재의 소식을 전해들을 때면 흔들리는 감정과 걱정스러움을 미세한 떨림과 눈빛으로 잘 표현했다.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 이면에 보이는 결별의 아픔은 캐릭터의 매력을 한껏 더했다.
이처럼 감정선을 과하지 않게, 그리고 설득력 있게 이끄는 김주현이다. 울지 않아도 슬픈 장면, 김주현은 더 이상 웃어도 웃는 게 아닌 영하의 아픔을 대변했다.
당찬 사업가부터 '짠내 가득한 여주인공'까지 '부잣집 아들'의 중심축을 잘 맡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활약에도 계속해서 기대감이 쏠린다.
한편 김주현 주연의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5분 대기조처럼..." 이혼 최동석, 손주 시중드는 부모님 보며 '씁쓸·뭉클' -
'박수홍♥' 김다예, 57kg에서 더 뺐다…52kg 뼈말라 완성 "1년간 다이어트 정체기" -
"김용건도 있잖아" 2세와 나이차 고민하는 이태곤에 이수경 폭탄 발언 ('남겨서뭐하게') -
채정안, 욕실서 꺼내든 '제니 엉덩이 비누'에 흥분..."각질 관리에 최고" -
'47세' 성시경, '29세' 여배우 문가영에 "너무 예뻐...고급 그 자체" 극찬 (짠한형) -
'42세' 윤은혜, 13년째 솔로였다.."술 끊고 그렇게 돼" ('아니근데진짜') -
'싱글맘' 김현숙, 재혼 권유하는 子에 울컥 "클수록 父 부재 느껴져" -
'암 수술' 박미선, 알고보니 연예계 찐친 극소수.."투병 때 밥 해준 김정난에 감사"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일본 감독, '32강 충격 탈락' 홍명보호급 참사에 대국민 사과 "역량 부족했다"
- 2.[오피셜] “국민 여러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손흥민 국가대표 충격 은퇴 없다...“다시 죽기 살기로 달리겠다” 다짐
- 3.[월드컵 리뷰] "월드컵 우승 목표" 일본 홍명보호급 대참사, 32강 충격 탈락...브라질에 1-2 극장패, 토너먼트 무승 징크스 계속
- 4.[월드컵 전반 리뷰] '충격' 일본 최고 대이변 연출, 세계 최강 브라질에 1-0 리드...16강 보인다
- 5.대이변! 브라질 3-2로 잡아낸 일본→평가전의 기억 되살린다…"브라질 조기 탈락 가능성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