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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삿바늘 때문에 멍든 예린이의 팔 사진을 찍더니, 세연에게 살충제에 관해 자세히 물은 아동복지관 직원. 왜 그러는 거냐는 세연에게 "예린이한테 보험 들어둔 거 있으시죠?"라고 물은 직원은 "금액이 꽤 크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과거 영대가 예린이의 보험을 들자고 했지만, 막판에 생각을 바꿨다고 했기 때문에 세연은 전혀 모르고 있던 사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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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한상훈(이희준)의 이름까지 거론되며 죄가 없음에도 궁지에 몰리기 시작한 세연.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순간, 세연은 영대에게서 도망쳐 나왔다는 상훈의 전화를 받았고, "김영대 살아 있다는 걸 밝혀야 돼요. 안 그럼 세연씨가 누명을 쓴다"며 어서 도망치라는 그의 말에 병원 밖을 빠져나왔다. 그러나 그 순간, 겨우 포박된 줄을 끊어낸 상훈은 통화가 되지 않는 핸드폰을 바라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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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까지 뉴스에 나오며 "끔찍한 보험사기 사건"의 범인으로 몰린 세연. 그녀가 영대의 사망보험금 전액을 찾아 잠적했다는 뉴스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예린이의 병실 앞에 보호자라고 나타나 "우리 예린이 좀 살려달라"고 울부짖은 영대. 하루아침에 도망자 신세가 된 세연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단 2화 남은 전개에 기대를 높인 '미스트리스'는 매주 토, 일 밤 10시 20분 OCN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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