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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러시아 월드컵이 오는 6월 14일 개막, 한달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국내에선 남북과 북미 정상회담, 그리고 지방선거 등 각종 이슈로 인해 좀처럼 붐업이 되고 있지는 않지만 월드컵은 4년마다 찾아오는 전세계 최고의 축구 축제이다. 비록 부상 선수 속출로 인해 분위기가 처져 있고 예선부터 강호들과의 대결로 16강 진출에 대한 기대감은 낮은 편이지만, 한국 국가대표팀도 출정식을 갖고 2번의 평가전을 치른 후 다음달 초 장도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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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사실적인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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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모습에 더 가까워진 선수 모델링과 관중, 카메라맨, 3D 잔디 등 사실적인 경기장 내부 묘사로 실제 축구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예를 들자면 스타 플레이어인 포그바의 댑, 그리즈만의 전화기 등 선수들의 최신 세리머니를 감상할 수 있고 카메라맨에게 달려가거나 AD 보드를 올라타는 등 역동적인 움직임도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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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추가된 '대표팀' 모드에는 나만의 구장을 운영할 수 있는 '경기장(스타디움)' 콘텐츠가 있다.
또 '대표팀' 모드에서는 고유의 '팀 로고'와 '유니폼', '구단명'을 가진 자신만의 구단을 만들 수 있다. 이밖에 스쿼드를 구성할 때 정해진 '급여(샐러리캡)' 범위 안에서만 선수를 고를 수 있다. '오버롤(능력치)'이 높은 선수는 높은 급여를 차지하기 때문에 오버롤이 높은 선수 만으로는 스쿼드를 구성할 수 없다는 얘기다. 모든 구단주는 동등한 '급여' 한계치를 적용 받기 때문에 선수 능력치에 의존하지 않고 순수 개인 간 실력차이로 승부를 결정 짓게 된다. 이는 유저간 순위 경쟁이 벌어지는 게임모드인 동시에 e스포츠 '프로리그'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도 한다.
경기, 그 이상의 즐거움
'FIFA 온라인 4'에 나오는 배경음악의 트랙 리스트가 국내 음원으로 구성된 것도 또 하나의 특징이다. 국내 유저들을 위해 정상급 아티스트인 박재범과 그레이가 제작한 게임 메인 주제곡 '엘 토네이도(El Tornado)' 뮤직비디오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넥슨은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팀인 맨체스터 시티와 파트너십 체결하고 'FIFA 온라인 4'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이를 통해 맨시티의 홈구장 에티하드 스타디움을 방문하는 '클럽투어'와 함께 모여 경기를 관람하는 '뷰잉파티'(Viewing Party) 등 다양한 활동을 맨체스터 시티와 함께 실시하며 게임 그 이상의 경험과 재미를 줄 예정이다. 이밖에 맨체스터 시티는 e스포츠에도 활발한 투자를 진행 중인 구단으로 넥슨과 함께 '대표팀' 콘텐츠로 공식 대회를 통한 맨체스터 시티 소속 공식 프로게이머를 선발할 계획이다.
넥슨 FIFA사업실 박정무 실장은 "'FIFA 온라인 4'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을 해왔다. 전작에서 쌓아온 서비스 노하우와 'FIFA 온라인 4'만의 독자적인 콘텐츠로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계속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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