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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 결국 서풍의 가슴에 불이 붙어버렸다. 팔을 다친 서풍을 돕기 위해 나선 단새우. 아직 요리가 서툰 단새우는 기름을 쏟는 실수를 했고, 서풍의 옷에 불이 붙는 사고가 발생했다. 불을 끄기 위해 서풍을 와락 안은 단새우. 이에 서풍은 자기도 모르게 가슴이 두근댔고, "어떡하지"라고 말하는 모습으로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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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서풍에게 단새우는 이상하게 궁금한 사람이었다. 희한하게 끌리는 단새우를 의식해 '당신 앞에 있는 사랑이 진짜 사랑'이라는 포춘쿠키 메시지를 버렸다고 거짓말도 했다. 이후 저처럼 똑같이 사랑에 상처받은 단새우에게 동병상련의 연민을 느꼈고, 자신의 음식을 맛있게 먹어주는 첫 손님 단새우를 보며 몰래 웃음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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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는 달궈진 웍 안의 펄펄 끓는 기름보다 더 뜨거운 세 남녀의 연애담을 그리는 로코믹 주방활극이다. 이준호의 심쿵 스위치가 켜지는 '기름진 멜로' 13~14회는 28일 월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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