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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두 번째 투어 국내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한 트와이스는 이번 일본 투어 역시 이틀간 3만 6000여 관객을 모으며 '아시아 원톱 걸그룹'의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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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일본 투어는 트와이스의 현지 성장세를 실감케 하는 규모로 화제를 모았다. 2017년 7월 도쿄체육관서 열린 현지 정식 데뷔 쇼케이스부터 2회 공연에 1만 5000여 팬들을 운집시켰던 트와이스는 올해 초 6개 도시 8회 공연의 쇼케이스 투어를 거쳐 이번에는 사이타마 2회, 오사카 2회 총 4회를 아레나 공연장에서 진행, 더 많은 팬들에게 직접 트와이스만의 상큼, 발랄한 무대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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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는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에서 공연은 처음인데 이렇게 많은 팬분들이 와주셔서 정말 기쁘다"며 "저희는 언제나 여러분께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이번 신곡 '웨이크 미 업'을 통해 원스(팬클럽명)에게 힘을 실어주고 싶다"며 공연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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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현지서 해외 아티스트 최초 첫 싱글부터 3집까지, 또 3작품 연속 초동 20만장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6월 발매한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 지난 10월 첫 싱글 '원 모어 타임', 올해 2월 두 번째 싱글 '캔디 팝'으로 3연속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 '웨이크 미 업'으로 '4연속 플래티넘 인증' 신기록 수립도 눈앞에 두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6월 2일, 3일 이틀간 일본 오사카 시 오사카성 홀에서 현지 아레나 투어를 이어간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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