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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 판도는 혼전이었다. 우승 경험이 많은 기존의 실력파 선수들과 겁없는 신예들이 팽팽하게 맞섰다. 베테랑 선수와 신진급 선수들의 충돌도 빈번했다. 두산매치플레이 결승에서는 박인비가 겁없는 장타자 김아림(22)에게 진땀승을 거뒀다. 교촌허니레이디스 오픈에서는 김해림과 이다연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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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이밖에 상금 10위 안에는 인주연(21), 김지영2(27), 이소영(21), 하민송(22), 지한솔(22) 등 2억원대 문턱을 넘어 호시탐탐 1위를 노리는 젊은 선수들이 포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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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1위 장하나는 신예들의 거센 도전에 맞서 상금왕 굳히기에 나선다. 2위 최혜진이 US오픈 출전으로 불참하지만 최근 급상승세인 김아림, 이다연, 인주연, 이소영 등 무서운 신진그룹의 도전을 이겨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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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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