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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넥스트인 CEO 이유찬(김준면 분)은 평소 얄미운 장난기가 넘치다가도 일할 때만큼은 뇌섹남의 진가를 보여주는 인물. 때로는 사무실 전체를 도화지 삼아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써내려가며 천재적 두뇌를 뽐내다가도 앙숙 같은 김보라(하연수 분)를 챙겨주는 반전 다정미(美)로 시청자들의 심쿵을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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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에서도 각기 다른 이유찬의 면면들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팔짱을 낀 채 기세등등한 눈빛을 보내고 슈퍼 바이크에 올라타 카리스마를 뽐내는 반면, 고민에 빠진 그의 표정에서는 평소답지 않은 진지함이 느껴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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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리치맨' 지난 방송에서는 김예원(민태라 역)과 조건부 연애를 시작한 김준면이 안면인식장애에도 불구하고 하연수(김보라 역)의 얼굴을 기억해냈다. 과연 그의 진짜 마음이 향하는 곳은 어디일지, 깊어지는 삼각관계 속 한층 다채로운 감정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김준면이 더욱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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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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