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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8월 앙드레 김이 세상을 떠난지 올해로 8년, 그를 기억하는 이들이 이번 패션쇼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보탰다. 특히 슈퍼모델 아름회(회장 김효진)의 노력이 컸다. 앙드레 김 패션쇼 무대를 수놓았던 모델들이 고인을 추억하며 직접 쇼를 기획하고 재능기부로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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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김은 생전에 누구보다 기부를 통한 사랑나눔을 실천해왔다. 이 뜻을 살리기 위해 고인이 친선대사로 활동한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함께 자선 패션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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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를 총괄하고 있는 아름회 김효진 회장도 "이번에 함께 하는 모델들과 스태프들이 선생님을 기억하고 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밝혔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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