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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만 감독은 29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현재로서는 신재웅이 마무리라고 할 수 있다"고 말하며 "일요일(27일) 경기 투구수가 많았지만, 경기 전 상태를 체크하니 본인이 문제 없다고 하더라. 오늘 세이브 상황이 오면 신재웅이 나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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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5, 16일 잠실에서 두산과 맞붙었던 SK는 보름도 지나지 않아 다시 잠실을 찾았다. 당시 두산과 공동선두를 달리다 2연패하며 침체에 빠졌던 SK는 두산과 3경기 차이에서 다시 3연전을 벌인다. 힐만 감독은 "지난 잠실 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우리 게임 플랜대로 풀어나가겠다. 상대 두산은 정말 좋고 강한 팀이다. 우리나 두산이나 투수들의 구위와 커맨드가 경기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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