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구장에서 열리던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가 비로 노게임 선언됐다.
양팀의 경기가 열리는 29일 잠실구장에는 경기 개최 직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보통 경기 시작 5분 전인 오후 6시 25분 경부터 선수 소개나 등장 등 세리머니가 시작되는데, 이 시간에 우천 지연 안내문이 전광판에 나왔다.
비의 양이 많지 않아 방수포는 덮지 않았다. 그리고 비가 그쳐 6시38분 플레이볼 선언이 됐다.
하지만 두산의 3회말 공격이 끝난 7시29분 많은 비가 쏟아졌다. 심판진이 철수하며 경기가 중단됐다. 그리고 정확히 8시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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