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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팔을 다친 서풍을 돕기 위해 나선 단새우는 아직 요리가 서툰 탓에 기름을 쏟는 실수를 했고, 서풍의 옷에 불이 붙는 사고가 발생했다. 불을 끄기 위해 단새우는 서풍을 와락 안았고, 이에 서풍은 자기도 모르게 가슴이 두근거림을 느꼈다. 서풍은 "말도 안 된다. 좋아하면 안되는 여자다"라면서 단새우를 향해 뛰는 자신의 마음을 부정하며 괴로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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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칠성에게는 위기가 찾아왔다. 악연으로 얽힌 악덕 사채업자 삐딱이(류승수 분)가 그를 찾아온 것. 삐딱이는 단새우에게 "너희 사장 두칠성에 대해 아냐"면서 "전과 3범에 무서운 사람이다"라고 위협적으로 말했다. 이후 두칠성은 단새우에게 전과를 밝히며 "나는 당신이 좋아할 수 없는 놈이다. 그러니까 절대로 나 같은 놈 좋아하지 말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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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두칠성의 부하들이 나타났으나 상황은 역전되지 않았고, 이에 두칠성은 밖으로 나가려고 했다. 하지만 단새우는 그런 두칠성을 잡으며 "나가지 말라. 지금 나가면 당신이 죽는다. 당신 죽는거 싫다"고 말렸다. 이에 두칠성은 "나, 안 무섭냐"고 물었지만, 단새우는 "하나도 안 무섭다. 나한테는 전과 3범 아니다. 빛이다"라면서 진심으로 두칠성을 걱정했다. 나아가 단새우는 자신이 시한부가 아니라 자신의 말이 암이었다고 고백했고, 두칠성은 안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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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으로 어색한 관계를 이어가던 두 사람이 한 공간에서 키스를 나누었다.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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