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1세 이하(U-21) 대표팀이 2018년 툴롱컵 국제대회 1차전에서 역전패했다.
일본은 28일(한국시각) 프랑스에서 펼쳐진 터키 U-21 대표팀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4분 선제골을 넣었지만, 연달아 실점하며 1대2로 역전패했다.
이번 대표팀은 일본 내에서도 관심을 받는 세대다. 이들은 일찌감치 2020년 도쿄올림픽을 겨냥하고 있다. 실제 이번 대표팀에는 일본 J리그와 대학에서 뛰는 선수들 뿐만 아니라 해외파도 대거 참가했다.
그러나 이번 대회는 불완전 상태로 출발했다. 모리야스 하지메 U-21 감독이 A대표팀 코치 자격으로 성인 대표팀에 합류했기 때문. 이번 대표팀은 코치가 대행으로 이끈다.
첫 번째 경기에서 역전패한 일본 선수단은 아쉬움을 표했다. 선제골을 넣은 미요시 코지(삿포로)는 "선제골을 넣은 뒤 끝날 때까지 지키지 못했다. 과제가 남았다"고 말했다.
일본은 6월1일 포르투갈과 2차전을 치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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