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경찰서는 지난 27일 KT&G 상상유니브 인천 운영사무국 소속 '상상발룬티어'와 함께 구월동 길병원 인근 공원과 계단에 범죄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벽화채색작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남동경찰서와 남동구청, KT&G 상상발룬티어 대학생 봉사단 60여명, 신명여고, 석정여고 학생 10여명 등은 이날 주민을 위한 응원메시지를 담은 계단벽화와 독점어린이공원 담장을 밝은 색으로 채색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KT&G 상상유니브 소속 대학생 봉사단인 상상발룬티어는 매월 1회 이상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직접 기획, 실시하고 있으며 밝은세상 만들기 컨셉의 벽화활동(상상을 입히다)은 매년 2회 이상 진행될 예정이다.
남동서는 2016년부터 KT&G 상상유니브 인천 운영사무국과 협업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회에 걸쳐 우범지역의 어두운 분위기를 밝은 색감의 벽화를 통해 화사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방범시설물 설치로 보행자들에게 안전감을 주는 등 방범효과를 거두고 있다.
남동서 관계자는 "범죄예방진단팀(CPO)에서는 우범지역에 대한 선제적 방범진단과 함께 지역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범죄환경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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