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라이프히치의 미드필더 에밀 포르스베리(27)가 스웨덴대표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선수로 꼽혔다.
30일(한국시각) 스웨덴 매체 '스포르트 블라뎃'은 최근 조사업체 이니치오와 함께 스웨덴 국민들을 대상으로 대표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선수를 조사했다.
그 결과, 포르스베리가 21%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수비수 안드레아스 그란크비스트(33·크라스노다르)와 공격수 욘 구이데티(26·데포르티보 알라베스)는 각각 17%와 14%로 뒤를 이었다.
지난해 11월 조사에서 포르스베리는 그란크비스트에 3% 뒤진 2위를 기록했었다. 그러나 포르스베리는 6개월 만에 인기를 뒤집었다.
여성 팬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선수는 구이데티였다. 22%의 지지를 받았다. 포르스베리는 "여성 팬들에게는 구이데티의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스웨덴 축구 팬들의 49%는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서 스웨덴이 8강 이상의 성적을 거두지 못할 것이라 예상했다. 스웨덴의 월드컵 우승을 예측한 팬은 3%였다.
스웨덴은 러시아월드컵에서 한국, 멕시코, 독일과 한 조에 편성됐다. 스웨덴은 다음달 18일 니즈니 노브고로드에서 한국과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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